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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임’ 이천수 vs 천둥, 축구 게임 대결! 그 승자는?

기사입력2018-11-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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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방송되는 MBC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에서는 축구선수 이천수와 가수 천둥이 출연해 게임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천수와 자칭 ‘압구정 호날두’라는 가수 천둥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 종목이었던 ‘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 일레븐)’ 대결을 펼친다. 천둥은 대결 상대로 이천수가 등장하자 “축구 선수를 데려오면 어떡하냐”며 놀라는 한편 “2002년 월드컵을 인상 깊게 보고 당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 엄마에게 브라질에 보내달라고 했었다.”며 이천수를 직접 만난 영광을 표했다.

한편, 이천수는 게임에 앞서 승부사다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천둥도 축구 게임에서만큼은 ‘압구정 호날두’로 불린다며 호기로운 모습을 보여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 두 사람의 축구 게임 경기에 MBC 아나운서 허일후가 캐스터로 등장해 경기 진행에 재미를 더해 출연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실제 축구 경기장 풍경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천수와 천둥의 뜨거운 대결 현장과 결과는 오는 16일(금) 밤 1시 5분에 MBC ‘비긴어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둘의 대결 흥미진진하다”, “우리 공찬님 이번 주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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