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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 전기 난방기 알뜰하게 쓰는 꿀팁은?

기사입력2018-11-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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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 난방기를 꺼내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하지만 따뜻한 만큼 전기요금도 걱정이다.

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겨울철 전기요금 절약 비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전기 난방기가 에너지 소비효율이 최하(5등급)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별 생각 없이 마구 쓰면 누진 구간 상승으로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겨울철에도 전기요금이 3~4만원대라는 알뜰 주부 안영진 씨의 집을 찾았다.


안영진 씨는 일반 난방용품과 비슷한 소비전력의 전기 난방기를 쓰지만, 1시간으로 시간 제한을 뒀다.


또 전기 난방기를 외풍이 들어오는 통로 앞에 둬서 순환되는 공기를 따뜻하게 했다. 마지막 방법은 전기 난방기를 되도록 바닥에 두는 것이다. 그는 “전기 난방기를 낮은 곳에 둬야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성질에 따라 난방 효과가 더 좋다”고 조언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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