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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자연인 이승윤, BTN 불교TV 방송 중 도시의 기계에 거부당해 씁쓸

기사입력2018-11-1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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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BTN 불교TV에 방송을 하러 간 개그맨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이 방송됐다.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은 BTN 불교TV에 방송을 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스튜디오에 들어간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은 본부장님인 혜민스님의 방송에 절로 공손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이승윤은 방송을 위해 녹음을 시작했으나 마이크가 갑자기 말썽을 부려 당황해했다. 이에 매니저 강현석이 이승윤 대신 마이크 테스트를 진행하자 마이크가 언제 그랬냐는 듯 평온해졌고 멘트 또한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보였다.


급기야 이승윤은 몰래 카메라 아니냐며 착잡해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DJ교체를 위한 혜민스님의 빅피처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현석씨 목소리도 좋다','이승윤 매니저 곧 데뷔하겠다' 등이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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