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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데뷔 10주년 아이유 '국민 여동생'에서 '아티스트'까지

기사입력2018-11-2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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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유의 성장 스토리에 대해 방송했다.


초창기 아이유는 하이브리드 팝 장르인 ‘미아’로 2008년에 데뷔했지만 당시에 인기를 끌지 못 하고 라디오 게스트와 게임 방송 VJ로 활동했다.


이후 무한도전 가요제 곡인 ‘냉면’의 무대를 당시 바빠서 함께 하지 못한 제시카를 대신해 아이유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2009년 ‘마시멜로우’를 시작으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2010년도 2AM 슬옹과 함께한 ‘잔소리’로 큰 인기를 끌어 음악방송 첫 1위를 했다. 평소 풋풋함이나 애교스런 모습이 없던 아이유가 ‘좋은 날’로 엄청난 히트를 치며 ‘국민 여동생’에 등극했다. 3단 고음이라는 레전드를 남기며 아이유는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정규 2집인 ‘너랑 나’까지 6주 연속 1위를 하며 대박이 나 3년 동안의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 후 아이유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이유는 스스로 잘 자란 가수지.. 멋있어요♥’, ‘아이유 데뷔 10주년 축하해 앞으로 10년 20년 오래오래 가수하자!’, ‘진짜 내는 노래마다 대박 ㅠㅠ 믿고 듣는 아이유 항상 응원한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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