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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나는 그 아이를 알아"…김선아, 환영 속 녹색소녀 정체 기억했다! '충격'

기사입력2018-12-0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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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가 녹색소녀의 정체를 알아냈다.


6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차우경(김선아)이 환영 속의 녹색소녀 정체를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경은 은호의 도움으로 자신이 교통사고를 냈던 남자아이의 신원을 찾아냈다. 우경은 녹색소녀의 몽타주를 그리자던 지헌의 말을 기억하곤 은호에게 몽타주를 부탁했다.

한편, 지헌은 동숙이 남편 안석원으로 변장하곤 일부러 CCTV에 모습을 비추며 번개탄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지헌은 동숙을 용의자로 취조했다.


동숙은 "그 사람 나쁜 사람 아니다. 내 하소연도 들어주고 위로도 해줬다. 고마운 사람이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고 뜻 모를 소리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동숙은 "붉은 울음, 그 사람이 시켰다. 그동안 시를 남겨놓는 것도 다 그 사람이 시킨 것"이라고 자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 시각 우경은 은호가 그린 녹색소녀를 보며 "나는 그 아이를 알아"라며 기억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긴장을 놓을수가 없네요~~~ㅠㅠ", "녹색소녀의 정체가 대체 뭐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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