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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OTP 카드 발급 성공! 헨리, 뉴 버전에 ‘컬처 쇼크’

기사입력2018-12-0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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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OTP 뉴 버전에 깜짝 놀랐다.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71회에서는 헨리가 성훈의 OTP 카드를 보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무지개 회원들은 은행에 간 성훈이 OTP 카드를 발급받는 영상을 확인했다. 이때 헨리가 “카드 처음 봤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멤버들이 OTP 카드 쓴다고 하지 않았냐며 지적했다. 알고 보니 헨리는 열쇠고리형 기기를 사용했던 것. 박나래는 그 물건의 진화 형태라고 설명했다.

헨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우와!”라며 놀라워했다. 성훈 역시 “신기하지?”라며 직접 카드를 꺼내 보여줬다. 헨리는 누르면 숫자가 나타나는 OTP 카드를 보며 계속 눌러대기 시작했다. 이시언은 카드 냄새까지 맡아 눈길을 끌었다. 헨리가 “이 카드 만 원 줄만 하다”라고 하자, 성훈이 여전히 환급 욕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방방방ㅋㅋㅋ”, “헨리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신문물에 흥분하는 거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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