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전지적 참견시점'유병재, 일본여행 중 인싸 등극?

기사입력2018-12-09 04:1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본에서 인싸에 등극한 유병재가 방송됐다.




이날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은 10주년을 맞아 일본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평소 낯가림이 심하던 유병재는 매니저 유규선의 적극 추천으로 게스트 하우스에 묵게 된다.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한 유병재와 유규선은 혼숙에 당황스러워 한다. 유규선 매니저가 편의점에 간 사이 같은 방에서 묵게 된 일본 여성과 대화를 나누던 유병재는 평소와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번역기를 사용해 먼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뜻밖의 친화력을 보였다. 매니저 유규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유병재가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외국인을 보면 말 잘할 자신있다 했었지만 믿지않았다" 라고 말했다. 편의점에서 돌아온 매니저 유규선은 평소 모습과 달리 다른 사람과 친해진 유병재 모습에 은근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유병재의 달라진 모습에 매니저 유규선은 뿌듯해하며 유럽 게스트 하우스를 찾고 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병재 낯설다','유규선 매니저 보고싶었어요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