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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첫 방어전 도전하는 가왕 ‘독수리 건’, 복면가수 8인과 대결 시작

기사입력2018-12-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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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90대 왕좌를 향해 새롭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폭발적인 호소력으로 박효신 '해줄 수 없는 일', 노을 '만약에 말야'를 부르며 가왕 ‘왕밤빵’ 뮤지를 꺾고 왕권 교체에 성공한 ‘독수리 건’은 판정단으로부터 “가왕이 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 “관객 모두와 교감하면서 노래한다” 등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지난 방송 당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가왕 ‘독수리 건’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여러 노래 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독수리 건’의 왕좌를 위협하는 도전자들은 “소리를 좋게 낼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연구한 것 같다”, “가왕전까지는 거뜬히 올라갈 것 같다” 등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가왕 ‘독수리 건’의 첫 방어전은 결코 쉽지 않은 고행길이 예상된다.

첫 방어전을 치르는 ‘독수리 건’에 네티즌들은 “2연승 성공했으면 좋겠다”, “쭉쭉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독수리 건’과 이에 대적하는 ‘노래 용사 8남매’의 무대는 오늘(9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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