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내사랑 치유기’ 황선희 등장에 연정훈 ‘경고’ “함부로 나타나지 마!”

기사입력2018-12-10 02:2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갑작스런 황선희의 등장에 연정훈이 언짢아졌다.


129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고윤경(황선희)는 기쁨(박예나)을 찾아 불쑥 태권도장에 갔다.


엄마라는 고윤경을 빤히 바라보던 기쁨은 아빠한테 전화할래요.”라면서 선뜻 따르지 않았다. 때마침 진유(연정훈)이 마중오자 고윤경은 우리 나가서 저녁 먹자.”라고 조르지만 기쁨은 난 싫어.”라고 잘라 말했다.


고윤경은
밥 한 번 먹자는게 어렵냐라며 따지지만 진유는 이렇게 함부로 나타나면!”이라며 경고했다. “엄마로 기억돼고 싶으면 멋대로 굴지 마. 이런 식으로 멀리서도 보지 못하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할 거야!”라며 진유는 힘주어 말했다.


그러나 고윤경은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