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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정애리, 반효정-소유진 만남 ‘훼방’

기사입력2018-12-1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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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가 또 한번 가족 상봉을 방해했다.


129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송주(정애리)는 효실(반효정)과 치우(소유진)의 상봉을 막았다.


경찰서에 달려간 효실은 앞에서 치우와 마주치자 비슷한 사연으로 가족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경찰의 말을 떠올렸다
. 혹시나 하고 효실은 여긴 어쩐 일이냐라고 묻는데, 치우가 머뭇거리는 사이 송주는 경찰이 왔다라며 효실의 관심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뒤따라 들어가는 치우를 막으려고 송주는 배를 잡고 주저앉으면 치우를 붙잡았다
. 그 사이 진유(연정훈)는 회사 게시판에 올려진 치유 사진을 송주가 없애는 걸 보고 충격받았다.


송주의 훼방에도 치우는 계속 그녀 앞에 나타난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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