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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같은 공간! 책 읽고 싶어지는 '숲속 서점'

기사입력2022-06-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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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에 위치한 책방 겸 북 카페! 전남 곡성 <품안의 숲>

이곳은 약 15년 된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서점으로 탈바꿈한 곳이라고 한다. 원래 있던 벽을 허물고 유리창으로 바꾸어 숲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고.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하는 주인장이 독립출판사와 함께 운영하는 서점! 서점에 있는 책들은 주인장이 공들여 직접 선별했다고 한다. 여행 에세이부터 소설, 환경이나 자연에 관한 책들로 채워져 있다고. 책을 구매하거나 입장료를 내면 음료까지 제공된다고 한다.
탁 트인 자연 풍광을 바라보며 앉아 있기만 해도 힐링 되는 '숲속 서점'.
여유와 편안함은 물론 따듯한 위로까지 받을 수 있는 <품안의숲>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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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전해주는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 품안의숲

주소 전남 곡성군 고달면 호곡도깨비길 119-111

☎ 010-3617-0569





iMBC 조진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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