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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신민아-이준기, 비쥬얼로 평정한 "기이한 첫만남"


드디어 신민아와 이준기가 만났다.

2012년 최고의 화제를 몰고올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의 첫 촬영이 23일 남양주 영화촬영소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그려진 이번 촬영 장면은 신민아가 초가집 지붕 위에 앉아 이준기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한편 이준기는 아무것도 모른 채 몸종 권오중과 함께 저잣거리를 거니는 기이한 장면.

신민아는 귀신이라는 역할의 특성상 건물 위를 자유롭게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첫 촬영부터 사다리를 타고 초가집 지붕 위에 올라앉아 뙤약볕에서 장시간 촬영에 임하는 강행군을 소화해내는 한편 귀신 특유의 서늘한 표정 연기를 완벽 소화해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에도 스태프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반면 이준기는 듬직한 몸종 돌쇠(권오중 분)와 함께 저잣거리 여기저기를 누비며 능청스런 콤비 연기를 펼쳤을 뿐 아니라 촬영장 여기저기에서도 만담으로 스태프들에게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해 코믹콤비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신민아와 이준기는 실제인지 촬영인지 구분이 안 되는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현장 스테프들의 안구를 정화시키며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게 했을 뿐 아니라 각자 자신의 연기 분량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박수를 받았다.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까칠한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모험 판타지 멜로 사극 <아랑사또전>은 오는 7월 말에 방송될 예정이다.


iMBC 김미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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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태그 : 
    아랑사또전, 신민아, 이준기, 권오중, 아기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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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드라마 > 아랑사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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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hangbin (2012-06-22 11:50:58) 支持准基哥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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