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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종영, 서진기의 과욕이 부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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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황금무지개 41회
도영(정일우)은 진기(조민기)를 몰락시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오광혁을 설득하고, 그 사이 진기는 황금그룹 회장직에서 해임된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백원과 도영은 둘만의 언약식을 갖기로 하지만, 진기는 끝까지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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